Higher/Philosophy

Philosophy · 원장 인사말

우리는 가능성을 가르칩니다.

이동진 · Principal
Higher Education 원장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 이런 말을 꺼내는 것이 모순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걸어온 길 자체가 그 모순을 설명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전공을 네 번이나 바꿨고, 그 사이사이 휴학을 반복하며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대학 안에서 보냈습니다. 한때는 자동차 정비사가 되고 싶어 대학을 포기하겠다고 가족에게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꿋꿋이,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 하나로 대학을 마쳤습니다.

“더 이상 전공을 바꿀 수 없다”는 학교의 통보에 마지막으로 컴퓨터 공학을 선택했고, 그 길이 이어져 서울대 대학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 길은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길이 아니라는 것을.

방황의 끝에서 문득 떠오른 기억이 있었습니다. 대학 휴학 중에 아이들을 가르치던 순간들. 수업을 준비하는 새벽의 긴장감, 한 학생의 눈빛이 바뀌던 그 찰나. 저는 거기에서 답을 보았습니다.

이 길 또한, 대학을 가지 않았더라면 발견하지 못했을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이 ‘전부’가 아닌 동시에 ‘충분히 가치 있는 여정’이라고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4년 또는 8년의 시간 속에서 — 학생이 자기 자신을 만나는가,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발견하는가 입니다.

다행히 저는 서른 이전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성공이라고 부릅니다. 점수가 아니라, 학교 간판이 아니라, 자기 길을 찾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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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이어에서 가르치는 것은 SAT 점수, AP 성적, 에세이 문장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시험은 결국 통과하는 것이고, 학교는 결국 졸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에게 남겨주고 싶은 것은 배움의 태도 그 자체입니다.

제가 우리 선생님들을 ‘강사’가 아닌 멘토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과목을 전달하기 이전에, 학생의 삶을 함께 걸어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힘든 길이라도 그 끝에 배움이 있다면 — 그 믿음을 아이와 함께 나누는 일. 그것이 하이어의 수업입니다.

학원 WiFi 비밀번호
“what is your dream?”
아이들이 하이어에 들어와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질문. 매일 WiFi에 접속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문장. 이것이 우리의 출발점이자 끝점입니다.

하이어는 점수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가능성을 끌어내는 곳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dream을 찾아가는 길 위에, 하이어의 멘토들이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Principal
이동진
하이어 에듀케이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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